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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을 올린게 언제인가 봤더니 2007년 11월이더군.

새벽에 일 끝내고 와서 짬짬이 키우던 지금은 합산치 이벤트로 기사가 잡아 먹은 다엘의 성장과 추억을 위해 시작한 블로그.

어느덧 4~5년여의 세월이 흘렀고...

370여개의 게시물을 올렸으나 이런저런 이유로(99% 무분별한 리니지 관련 팁 펌질..) 삭제를 해서 244번째 이 글을 쓰면 245번째 글이 올라가게 된다.

처음에는 레벨을 올려도 아이템을 거래해도 무언가 일이 생겨도 가끔은 블로그를 떠올리지 못한 순간도 있었던 것 같다.

99년초부터 접한 리니지. 최근 2~3년 리니지를 하다 말다 하면서도 나름 블로그를 활용하려 했었다.

독고다이에 전투보다는 혈혈단신 사냥을 하며 아이템 모으는 재미에 다른이들 눈치 안 살피고 필요할때 접해서 잠시라도 즐기다 종료하곤 했다.

비록 게임상이지만 내 행적의 모든걸 다 오픈하기는 부담스러워 모든 글을 비공개로 해 놓고 이용하기도 했었다.

공개된 상태로 글을 올린 이후에도 되도록 흔적이 안 남게 조심 또 조심을 했었는데 찾아 보려면 어느섭 누구인지는 쉽게 밝혀지리라..

레벨업을 하고 아이템 거래, 이벤트에 당첨.. 그런 게임속 일상들을 기록 하고 어느 순간 돌아보며 아 저때는 저랬구나.

저때는 내가 왜 저랬을까? 이 글은 너무 부끄럽다. 등등의 다양한 상념들이 스쳐감을 즐겼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오늘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블로그의 세계는 넓고 인터넷의 기술은 무궁무진하며 재밌는 세계란걸 다시금 느껴서다.

그동안 나 혼자만의 기록을 남기고 되새기기 위한 글을 썼는데 인터넷에선 소통과 교류가 있어야 상호상승이 되는 공간인것 같다.

그렇다고 이제서야 소통과 교류를 위해 노력 해 보련다는것이 아니라..

이런 기능들이 있는것을 알면서도 혹은 몰라서 안(못) 써봤나 싶은 것들이 있어서 한탄조로 남겨 보려고 한다.
(언급되는 내용은 새내기 블로거가 눈을 떠 가는 과정에서 새로 알게 되거나 무심히 넘긴 혹은 재발견한 기능에 대한 한탄이 주제다.)


메타블로그 - 블로거들이 글을 올리면 타인의 방문수에 관심이 생기곤 한다. 그럴때 방문자 유입에 도움이 되는것이 메타블로그 같은것들이다.

블로거들이 글을 쓰면 연동되는 메타블로그에 글이 올라가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찾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다음뷰,올블로그,믹시,위드블로그... 등등)

폐쇄적 블로그 운영을 해온지라 메타블로그 따위 관심도 신경도 안 갔다. 티스토리에 발행이란 항목은 나에겐 절대 클릭 금지의 공간이였다. -_-ㅋ


블로그 운영을 통한 수익창출 - 여러가지 광고 홍보(구글의 애드센스, 네이버의 애드포스트, 리얼클릭스... 등등 너무 많다.)

나도 가끔 상업적 광고를 심하게 유치 해 놓은 블로그를 볼 때면 좀 짜증이 나긴 했다. 물론 지금도 짜증난다.

이전에도 블로거들이 광고를 유치해 돈을 벌고 공구를 진행해 돈을 버는등 다양한 방식의 돈벌이를 한다는 것은 여러 채널을 통해 알고 있었다.

허나 제대로된 블로그를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방문자수도 안 나오는 사이트에서 광고 링크를 다는게 우스운 일이긴 한데 어떻게 진행이 되고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궁금해서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본 올블릿을 가끔 적용을 해 보았다.

방문자가 없는 사이트니 돈이 모일리 만무. 돈벌이가 아닌 기사로만 접한 CPC(Cost Per Click), CPM(Cost Per Milenium), CTR(Click Through Ratio)...

인터넷상의 파워블로거들 혹은 일반인들의 돈벌이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돈벌이가 되는지 잠시나마 과정을 관찰, 경험 해 보고있다.

나름의 이유야 알았으나 경험을하니 블로거들이 왜 방문자 수 늘리기에 집착하여 편법(?)과 꼼수를 부리는데 혈안이 되는지 좀 더 이해 하게 되었다.

그 배경을 아주 조금이나마 들여다 보니 재밌긴 하더라.

광고를 유치해 수익을 얻는 블로거들을 둘러 보니 가장 쓸만한게 구글에서 지원하는 애드센스인것 같다.


애드센스도 한번 달아 보고 어떤가 보고 싶었는데.... 가입 단계에서 막히더라.

도대체 저 'Tistory.com'에서 바로 애드센스에 등록하세요. 라는 문구가 의미하는 정확한 뜻은 무엇일까??


다른 블로거들을 보면 잘 가입들 하는 것 같은데 말이지.. 애드센스 같은거 하려면 개인 도메인이라도 하나 장만해야 하나?

내 블로그가 수익 창출에 부적합하더라도 가입 좀 시켜주면 안되겠니???

어쨌든 구글의 애드센스를 많이 쓰는 이유를 찾아 보니 달러 수표로 보내주기 때문에 나름의 환차익을 노릴 수 있고 구글 본사가 미국에 있으니

세금 걱정이 없고 사이즈가 큰 기업인 구글이 운영하기 때문에 망해서 떼 먹힐 걱정이 없다고들 하더라.

뭐 애드센스 정책 위반으로 짤리고 하는거야 각자가 알아서 조심해야 할 일이고..

이렇듯 돈이 관련되니 시선을 끌기 쉽고 포스팅이 쉬운 연예인 관련 가쉽들이 넘치고 원색적인 내용이 도배가 되는것도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저 단계를 지나 구글 & 광고주들과 윈윈 하며 수익을 높이려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보이더만.. 그건 먼 훗날의 이야기.
(가끔씩 이 단계마저 뛰어넘어 해탈의 경지에 들어서 다시 모든 광고를 떼고 자유인으로 돌아가는 득도의 경지에 오른 블로거도 보인다.)


트랙백 - 단어의 의미를 설명하는 것 보다 오늘 처음 활용해본 경험을 써 보고자 한다.

처음 이 단어를 본건 십수년전인 것 같다. 자주 가던 블로그의 쥔장이 트랙백이란것에 대해 솰라솰라 말하며...

각설하고 그때 알게된 단어이지만 쓸 일도 없고 저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막연한 개념만 잡고 살다 요즘 블로그를 끄적이다 보니

기존에 알던 방식과 다른 형태의 사용을 해 보았다.


내 블로그에 올린 글에 있는 트랙백 항목에 다음뷰에 원하는 카테고리의 주소만 입력하면 해당 카테고리로 글이 발행 된다.

기존에는 다른 블로거의 글에 트랙백 핑이란 형태로 직접 해당 블로그에 코멘트를 안하고 해당 글의 링크를 통해 각각의 블로그에서 교류를 할 수 있는

기법이라고 단순하게만 생각 했는데 다음뷰에 대해 알아 보던중 그곳에 내가 썼던 글을 올리는 방법으로 트랙백을 처음 써 보게 되었다.

사실 티스토리와 다음이 연계되어 있으니 기법 이랄까? 플러그인 형태로 다음뷰를 붙인 링크의 그것과 별 차이 없는..

하지만 트랙백이란 형태로 내 글을 발행한다는게 나름 신선한 경험이었다.

참 인터넷의 기술은 재미있다.


웹 관련 약간의 지식이 있는 분들이 보기에 시덥잖은 내용이겠지만 별 관심 없이 뜬구름 잡는 수준으로만 알던 부분이 새롭게 다가온 하루였다.

호기심으로만 접근 해 보곤 했던 광고 분야에 대해 다시 생각 하게 되었으며(아예 광고 수익을 타겟으로 블로그를 열어 볼까라는 망상도 잠시 해 봄)

언급하지 않은 생각과 내용도 있으나 별 영양가 없는 글은 지금 양으로도 차고 넘치니 이만 줄인다.

혹시나 이 글을 보게 된 사람이 있다면 계획하거나 따로 준비하고 올린 글이 아니라 즉흥적으로 작성한 글이라 부실하고 두서 없음 양해 바란다.



주말 새벽 술 한잔한 상태라 그런가 잠도 안 오고 트랙백 건게 신기해서 다른 글들도 쭈욱 걸고 있었는데 이런것도 제한을 거나?
트랙백을 걸 수 없다고 나오네.. 시간 지나면 다시 걸리겄지? 쩝.. 잠이나 자자~


트랙백으로 거는것도 결국은 해당 게시판에 글을 올린것과 마찬가지인셈.
지나간것도 링크를 건다는 정도의 개념으로 한 짓인데 결국 내가 새벽에 그 게시판을 도배 하고 있었구나...
어느분이 도배 그만하라고 욕설로 댓글을 달았다.
부끄러운 마음이 먼저 들고 나에 대한 욕설에 화가 나기보다는 미안함이 더 크네..

당연히 트랙백 걸었던거 지우는 방법 확인 해서 다 지우는게 맞으려나?
해당 게시판에 관리 정책이 따로 있을테고 이미 새벽에 올린거라 지나간 글이 되어서 묻혔을테니 우선은 그냥 놔둬야 하는건가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내가 이 블로그에서 트랙백을 삭제하면 그곳에서 따로 삭제 안해도 되는것인가는 모르겠네.
Posted by 빛나더니 증발되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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